리쿠르팅/구인구직

경상도 신부의 사투리

ds1sny 2009. 7. 1. 11:30

경상도 신부의 사투리

http://cafe.daum.net/ub2040/9Gm5/964

경상도 신부의 사투리..ㅋㅋ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뿠따.
신혼 여행을 가뿠다.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벘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뿠다.


신부: '좆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뿠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뿠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신랑: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뿠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뿠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뿠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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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ㄲㅇ.우.러.따.아..... ㅠ.ㅠ
신랑 넘 불쌍타~~~ 09.03.17 11:46

신랑 넘 불쌍타~~~ 09.03.17 11:46
그렇게 불쌍해요..ㅋㅋㅋ 두번씩이나..ㅋㅋㅋ 09.03.17 19:14

ㅋㅋㅋㅋ 09.03.17 12:13

ㅋㅋㅋ 09.03.17 18:46

ㅋㅋㅋㅋ 넘 나는게지여~^-^ 09.03.17 20:42

ㅋㅋㅋ 09.03.18 10:07

울 나라가 넘 커서 생긴 일이구만..... 하지만 누구나 다아는 단어는 있지.. " 거시기... " 09.03.19 15:01

말없는 분위기가 젤루 좋은거져~~ 의사소통의 염려도 없고...ㅋㅋㅋㅋ 09.03.21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