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진 의료실비보험, 가입 까다로워진다? |
치과질환, 치매, 항문질환, 한병치료, 신종플루에 새로운 신종 질병까지~ |
![]() 남자들이라면 몇 사람이 안되도 삼삼오오 모여 축구, 야구 같은 스포츠 게임을 즐긴다. 그러다가 다치는 경우 골절이 되기도 하고 인대 손상이나 파열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도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아주 까다롭거나 가입이 아예 거절되는 수가 있다. 경기도 안양에 사는 김모씨는 몇 개월전 운동 중에 무릎인대파열로 수술을 하고 의료실비보험을 가입요청 했는데 무릎다친곳은 부담보(가입후 보장에서 제외)로 가입가능했다고 한다.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성의 자궁 물혹 같은 경우도 아예 가입이 거절되거나 부담보로 제한이 되는 경우도 많다 . 감기만 걸려도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동안 가입이 제한이 된다 .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돈 있을때 가입하지 … 난 건강한데 보험 같은거 아직 필요 없어 … 큰 병 아닌데 설마 보험 가입 못하겠어 … 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현재 많은 보험 가입 거절 사유가 되고 있다 .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이 까다로워지는 이유는 뭘까 ? 의료실비보험은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약제비용 , 입원 , 통원비용까지 모두 보상되는 실 생활에 가장 가깝고 실용적인 보험이다 보니 가입자의 보험청구 비용도 그 만큼 많을 수 밖에 없고 가입 또한 어렵지 않았다 . 하지만 청구가 늘어날수록 보험사의 수익은 줄어들고 기존 가입 심사시에 느슨했던 문제 때문에 발생되는 민원과 보험사고로 골치가 아프다 보니 보험사 스스로 가입 심사를 까다롭게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 그렇다면 지금 의료실비보험 꼭 준비해야 하는가 ? 앞서 말했듯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보험이 의료실비보험이다 . 실제 생명보험의 암보험이나 건강보험은 꼭 입원을 하고 며칠이 지나야 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암이나 큰 질병을 진단 받아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의료실비보험은 통원부터 , 입원 첫날부터 , 큰 병까지 5000 만원까지 반복해서 100 세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보험이라 하겠다 . 가입이 까다로워질수록 가장 먼저 보험에 가입해야 할 대상이 바로 병원 한번 안간 건강한 사람인 것이다 . 지금 가입해도 늦지 않을까 ?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할까 ? 가장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 이다 . 작은 병이 있어도 , 약을 먹고 있어도 우선은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게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소비자에게 유리한 입장인 것이다 . 매월 내는 보험료 또한 2010년 1월이면 일부 상품이 인상 예정에 있으며 3월, 9월 역시 인상 계획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더 낮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현재 의료실비 중에 가장 많은 가입율을 보이고 있는 보험은 동부화재의 (무)컨버젼스보험이다. 현재 전 보험사 공통인 기본적 의료실비 담보를 포함해 통합보험 형태를 띄고 있어 하나의 보험으로 암보험 , 운전자보험까지 추가 구성이 가능해 보험이 전혀 없는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보험을 몇 개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종합 보험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암, 주요 질병에 대한 치료비 뿐만 아니라 진단비까지 보장이 튼튼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의 근본적인 목적은 예기치 못한 사건 ,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아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 각종 소비가격이 높아져 지출이 늘고 있는 지금처럼 가정경제가 안정적이지 못할 때 당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험은 우선 ‘처분'하는 대상이 되곤 한다 . 그러나 보험은 어려울 때 더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최소의 방어막으로 지니고 있어야 한다 . 이제 의료실비보험은 증가하는 가정 의료비와 환경파괴로 인한 각종 신종 질병들 속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입 상품이 되었다. 동부화재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 : 010-3461-3897 / lulukys@dbpr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