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예절 중 조문예절 입니다.
특히 민감한 부분이라 할수 있는 조위금 전달 예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 밖에 근조(謹弔), 조의(弔儀), 전의(奠儀),
향측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합니다.
◆ 조위금 봉투안에는 단자(單子)를 씁니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 단자는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며 가능하면 조의(弔儀)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 부조하는 품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0원 이라 씁니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0원정 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부조품목이 돈이 아닐경우 금0원 대신 광목0필 백지0권으로 기재합니다.
◆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 단자의 마지막부분에 00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 入納)이나
상가(喪家)호상소귀중과 같이 쓰기도 하나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나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않고 함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이상 조문예절에서의 조위금 전달 예절 이였습니다.
꼭 숙지해서 조위금 예절도 실수 없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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