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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인]행복한 손해보험인"나는 김영삼 입니다."

ds1sny 2013. 1. 24. 22:38

행복한 손해보험인"나는 김영삼 입니다.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으면서 나는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보험인이 되었을까? 왜 보험인인이 되었지?  그리고 지금까지 한일이 뭘까? 반문해 봅니다.

나의 이력을 열거해보니 이렇군요.

 

출판사 특판팀 25개월 근무

컴퓨터 학원 강사  39개월 근무

수출낚시대 공장 생산관리부 24개월근무

창업 - IT/WEB 솔루션 업체(5년 조금 더)

2003년 ISO인증관련업체(심사원 겸 컨설턴트)  

2005년 1월 결혼

2005년 3월 현대해상보험 입사(HIPA)

2005년 6월 동부화재해상보험 DEC(강남과 강북,그리고 강남소재,이사짐 7번 쌋음)

2009년 7월 강남사업단 석촌지점(송파구 석촌동 소재)

2013년 현재 쭈~욱 근무(지금은  강남구 역삼동 소재)

 

햇수로 9년차,무언가 일은 많이 했을것인데,이룬것 별로 없는듯 하여 2013년 현재 1월 참 씁슬한 맘을 냉수 한잔 마시며,입맛을 다셔 봅니다.

 

올해는 좀더 낳은 성과 그리고 내가 원하던 "보험인이 존경받는 사회"에 한발 앞서 내딛고 싶은 맘, 크게 가져봅니다.

 

보험인이라서 창피하고,떳떳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나는 보험인 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분위기 있고, 있는사람들 옆에서 누가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나는 보험인 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일차적 바람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주변사람들이 조금은 보험인이라서 부러워 할수 있는 직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에휴 .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참 돌려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이  약간은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도덕적으로 이성적으로 먼저 인정받는 보험인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더불어 사회적 분위기 또한 변화되어야 할것이기에, 맘은 더욱 움츠려 듭니다.

더불어 그 위에 지식적인 부분들이 덧데어 지고, 세월이 흐른다면 문화로 굳어져 갈것이고, 그렇게 그렇게 사회를 움직이는

계층이 되어가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꿈보다는 현실로 한발한발 다가가기를 바라며 두서없이 이러한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