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를 위한 행동강령 및 집안 상비물품 50가지
재난 및 전쟁,위급상황에서의 가족 및 그 구성원간의 정보 숙지는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충분한 사전 숙지를 통하여 상황발생시 일사 불란하게 행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하다.
가족이 헤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ㄱ. 1.2차 대피소 및 사후 만날 장소,등을 지정하고,
ㄴ. 그에 해당하는 지리적 정보 및 사전 각종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ㄷ. 지리정보와 위치,이동 경로를 담은 지도,연락처,행동요령을 기록한 수첩을 상비하고,
ㄹ. 가족 구성원에 맞추어 비상용 가방(백)에 비상용품과 함께 준비해 두어야 한다.
모든 가족 구성원 별로 반드시 비상용 가방(백)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비상용 가방(백: 휴대 혹은 소지가 편하여야 함)에는 대피 등에 필요한 물품,등을 연중 언제나 이용 가능 하도록 준비해 두어야 한다.
대피준비물
가족수대로 비상용가방(백)을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아래와 같이 넣어둔다.
- 비상식량, 음료수, 손전등, 건전지, 성냥, 라이터, 라디오, 비상의류, 속옷, 화장지, 수건, 구급용품, 귀중품(현금/보험증서), 안경, 각종 생활용품, 생리용품, 등등
- 중요한 서류는 방수가 되는 비닐백에 보관
- 편안한 신발, 가벼운 우비, 얇은 담요, 보온력이 좋은 의류,
- 가족연락처, 행동요령, 지도 등이 있는 재해지도 또는 수첩,
기타 약간의 개인의 기호식품, 및 취미용품도 넣어두면 향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다.
물품보관방법
비상식량 및 구급약품의 경우 다소 짧은 유통기간으로 장기보관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ㄱ. 쌀: 약 6개월~12개월 주기로 새로운 쌀로 대처해서 보관한다.
ㄴ. 라면: 약 6개월 주기로 교체 보관하며, 적정량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ㄷ. 캔용품: 유통기간이 길어 장기보관에 매우 유용하다.
ㄹ. 구급약품: 약 1년 주기로 교체 또는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재난 또는 전쟁 발생시 독립 생존하여야 하기에 각 가정에서는 아래와 같이 준비 및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ㄱ. 3일~15일 분량의 생필품
ㄴ. 별도 용기 및 별도 공간에 보관하며,가족구성원 모두에게 “이 생필품은 비상용” 아라는 점을 숙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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