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견적 요청에 있어 기본 절차 및 조건제시 방법

[자동차보험] 견적 요청에 있어 기본  절차  및  조건제시 방법

자동차보험가입시, 이렇게 말씀하시거나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ㄱ. 대인I 가입
ㄴ. 대인II 가입
ㄷ. 대물 1억원  이상 가입[ 실제 1억원과 2억원의 차이는 당사 기준 1년 기준, 약 8천원정도 임]
ㄹ. 자동차 상해 1억원/5천만원 가입[가해자라 할지라도 합의금(휴업손실,일당,향후의료비,등등)]을 받게 해주셔요.)
ㅁ. 무보험차(5억원)/타차 운전 가입 [당사 기준 보험료 1년치 보험료 1~2천원 임]
ㅂ. 자차[본인선택 이며 신차의 경우 신가 보상 특약 가입해주세요]
ㅅ. SOS출동서비스 [경찰서 동행서비스 가입]
ㅇ. 블랙박스 유무 안내(최대 5% DC)
ㅈ. 주행거리 할인(3천,5천,7천 km,최대 11% 이상 할인)

 

끝으로  물적할증자금 통상 200만원 으로 정합니다. 

사고 발생시 자기부담금 최소 20만원(200만원의 10%),일반 20%,최고 50만원.

 

예)
ㄱ. 사고 발생하여 자차 견적 100만원 나왔다면  자기 부담금은 20% 이므로 20만원, 나머지 80만원은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ㄴ. 사고 발생하여 자차 견적 1000만원 나왔다면  자기 부담금은 20% 이므로 200만원, 그러나 자기부담금 최고는 50만원이므로,  나머지 950만원은 

     보험처리 하면 됩니   다.
ㄷ. 사고 발생하여 자차 견적 30만원 나왔다면  자기 부담금은 20% 이므로 6만원, 그러나 최소금액은 20만원이므로 나머지 10만원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1. 보험기간중 1회사고 자차처리 한도 200만원 내는  보험료 할증 없다. (0.5점 인정,할증미적용)
2. 보험기간중 2회사고 자차처리 한도 200만원 안되도 보험료 할증된다. (0.5 + 0.5=1점)

 

 

자 그렇다면  보험견적요청이  소비자는  정보를  취급자(설계사 혹은 대리점)는  전산처리를 통하여 개인 정보에 관한 인증과정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이제 부터 설명합니다.

 

왜냐 하면  시간이 걸리고 고객은 빨리해달라,뭐가 이리 복잡하냐 함에 알려 드리는 겁니다.  보험견적전 전처리 과정이 이리 복잡하다 고 말이죠. 

 

먼저 보험용어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ㄱ. 계약자 : 돈을 지급하는 자.(카드명의자, 계좌명의자,현금 이체시 관계없음)
ㄴ. 피보험자: 차주(추가 운전자)

고객 들은  전화 한통화로 " 제 차가 몇월 몇일 자동차 보험만기 입니다.  그냥 견적좀 주세요? 대충 얼마나 나오는지 말이죠?"
혹은  " 이번 새차 구입합니다. 자동차 보험 얼마나 나올까요?"

주의사항.
1.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 고유의 영역입니다.
      일부 생보사 설계사 들이 전문가 인양 자동차 보험 취급한다하며 계약을 중계하거나 수수료를 챙기는 행위 를 하기도 하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전문가인 손해보험사(자동차보험사) 설계사 혹은 취급자에게 본인의 자동차 보험을 가입,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사고 발생시 수차례의 전화 통화와 그로 인하여 손해보험사[자동차보험사]에 않좋은 이미지를 가질수 있습니다.

손해 보험사의 취급자(설계사,대리점)는 사고 발생시 가해자,피해자 등과 양사 손해사정인들과의 협상을 통하여 탁월한 선택이 되게끔 하거나 고객의 손과 발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수수료는 손해보험인의 1년 관리의 정당한 커미션입니다.

 

그러나 취급자 혹은 설계사 들은  가입설계를 하려 한다면  사전 아래와 같은 행위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ㄱ. 가입설계,고객관리 관련 개인 정보 활용동의서에 서명 받아  회사 전산  컴퓨터를 통하여 scan 처리 입력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취급자 혹은 설계사에게 전달받은  위 2장의 용지  서명날인하시어 회사 지정 팩스로 보내 주시면 자동 인증 됩니다.

ㄴ. 또다른 방법은 고객자신명의  휴대폰에 메시지  회사전산을 통하여 인증 문자를  보내 드리고,  그 인증 문자내 숫자 6자리 를
     설계사 혹은 취급자에게 알려 주어   회사 전산에 입력 하여야 비로서 가입설계가 가능합니다.

     위 과정이 끝나야 설계가능하며 가입설계관련하여 고객에게 안내 가능합니다.

이것은 국가가  보험업을 영위하면서 지키라는 개인신용정보 관련하여 만들어 놓은  정보보호의 수단 입니다.

사실 임의 견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진지 오래 입니다.
더불어 법인[국내 생손보사 상품 취급]의 전보험사 견적 또한  정확한 부분은  아닙니다.
국가의 개인신용정보 관련 법률 강화로 인하여  무력화 된지 수개월여 되었기에 소비자는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손해보험협회 회원가입 로그인 하여 국내 손보사  견적 받아 보시는것이 정확합니다.

왜냐 하면 자동차 보험에 보험료 산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ㄱ. 피보험자[차주]의 주소.
ㄴ. 피보험자의 할인할증 등급.(이름,주민번호,직업,연락처,등이 필요)
ㄷ. 차종 및 옵션에 따른 할인 요소[에어백,ABS,차량안전장치]
ㄹ. 기타 할인 특약[요일제 차량,주행거리할인특약,블랙박스할인특약,저소득층 할인 특약,등등]
ㅁ. 자차 물적할증 가액[50만원~200만원]
ㅁ. 자차 가입여부.
ㅂ. 자동차상해 or 자기신체손해
ㅅ.대물 배상
ㅇ.출동서비스 [ 경찰서 동행서비스, 등등]
등등, 다양한  산정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기본 정보를 알려 주시지 않으면  우리 설계사 혹은 취급자들은 아무런 것도 사실상 할수 가 없습니다.

다소 어렵고 짜증나더라도 고객에게 제대로 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것이므로 충분한  안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손해 보험은  손해 보험인에게 .....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자 지금부터는  다가오는  2013년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11.20  행복한 손해보험인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