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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보험이란?

ds1sny 2013. 12. 26. 20:53

실버보험이란?

실버보험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노인성질환 등의 질병, 치매, 장례비 활용이 가능한 사망보험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가입하고 있는 상품의 내역(보장자산)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가입하고 있는 상품의 보장내역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민영의료보험, 노후건강보험(간병보험), 장례보험, 무심사보험 등의 순으로 가입을 고려하라.

    이 순서대로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60세 이하이고 건강하다면 우선 병원 실비를 받을 수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만일 민영의료보험의 가입이 안 된다면 고령층 대상의 건강보험 또는 간병보험의 가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노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 중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이 건강에 대한 사항이므로 이에 대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건강과 나이 등으로 민영의료보험, 노후건강보험 등이 가입이 안되면 사망에 대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장례보험(종신, 정기보험)의 가입을 생각할 수 있다.
    장례보험마저 가입이 되지 않으면, 나이와 건강여부 등과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무심사보험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보장기간은 평균수명 이상 수준인 종신 또는 80세까지 보장받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생존 시 병원치료비를 보장받는 상품은 보장기간이 길수록 혜택 받을 가능성도 커지므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보험료 납입기간은 소득 가능한 시기와 보험료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피보험자 본인이 가입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소득이 가능한 시기와 보험료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는 경우라면 자녀의 상황에 맞게 납입기간과 보험료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 치매 등 노인성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수용할 수 있어 좋다.

    치매를 보장하는 간병보험 가입 시에는 활동불능상태가 확인된 후 최종 확인기간이 짧을수록 좋다. 활동불능상태가 확인된다고 해서 바로 간병비를 지급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확인기간을 갖게 되고, 이 기간이 짧을수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커지게 된다.
    또한 간병보험은 종신보험 못지않게 위험률이 높아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고액보장을 설계하는 것 보다는
    적정한 보장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길이다.

    실버보험은 대부분 고령층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보험료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만기시 받는 금액보다는 보장 자체에 비중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 사망보장을 하는 정기특약이나 질병사망특약 등을 선택하면 사망시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에도 사망을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상품설계가 가능해진다.
  • 장례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상품과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체 두 곳에서 각각 별도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본인이 사망보험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와 장례서비스가 필요한 지를 파악하여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장례서비스를 위주로 선택한다면 불필요한 부분 등을 제외하고 어떤 서비스가 본인에게 필요한 지를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한다면 사망시 받는 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해야 한다.

    사망보험금이 많으면 좋겠으나 당연히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므로 사망시 필요한 금액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장기간이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과 80세 등 일정기간까지만 보장하는 상품이 있다.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은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므로 역시 이점을 유의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일반보험상품과 마찬가지로 실버보험도 하루라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적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고령층의 경우 언제 갑자기 암 등의 병에 걸릴지 모르므로 가입 의사가 있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일부 보장이 축소되거나 보장이 없어지고 있어서 늦어지면 본인이 원하는 보장내용의 상품을 가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