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CEO 장환희 “김종민 과거 있어 싫다” 스타킹

50억 CEO 장환희 “김종민 과거 있어 싫다” 스타킹 폭탄고백	[2010-01-30 21:55:28]

[뉴스엔 김유경 기자] 연간 50억원 매출의 장환희씨가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장서희 닮은꼴 장환희(27 쇼핑몰 CEO)씨는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억대 미녀' 대열에 합류했다. 장환희씨는 이날 '스타킹' 출연진 중에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꼽았다. 장환희씨는 베스트 드레서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를 꼽았으며 워스트 드레서로 가수 김종민을 선정했다. 장환희씨는 "김종민씨가 군대 제대하고 방송에 복귀했는데 조금 칙칙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며 "김종민씨를 위해 포인트 칼라 목도리를 준비했다"고 빨간색 목도리를 김종민에게 선물했다. 장환희씨는 김종민에게 직접 목도리를 둘러줬다. 김종민는 목도리를 선물받자 "저 좋아하세요?"라고 다짜고짜 질문을 했다. 이에 장환희씨는 "과거 있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센스있는 답변으로 김종민의 착각을 깨뜨렸다. 한편 장환희씨는 "인터넷 쇼핑몰에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물론 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끈기있게 도전을 하면 50억, 100억까지 가능하다"고 인터넷 쇼핑몰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유경 kyo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